경찰에 따르면 회사원인 장씨는 지난해 11월 동구 전하 3동 자신의 자취방에서 인터넷 채팅을 통해 만난 이모양(16)에게 12만원을 주고 성관계를 맺은 혐의며 대학생 장씨는 같은 해 12월 남구 무거동 자신의 자취방에서 이양 등 2명에게 34만원을 주고 성관계를 맺은 혐의를 받고 있다.
또 김모씨(35·남구 야음동)도 지난해 11월 남구 삼산동 모여관에서 이양 등 2명과 성관계를 맺고 30만원을 준 혐의를 받고 있다. 이상용기자 lsy@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