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얼’에 출연하는 설리의 전라 노출신이 영화에 포함됐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설리에 대한 관심이 높다.
과거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원탁의 기자들’ 코너에서는 영화 ‘리얼’에 출연한 설리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 기자는 “‘리얼’은 19금 영화다. 설리의 수위 높은 노출 장면이 포함돼있다”라고 귀띔했다. 또 ”노출 수위가 높아서 여배우들이 쉽게 접근을 못 했었는데 설리가 이 작품을 선택했다”고 덧붙였다.
설리는 극 중 주인공 김수현의 치료를 전담하는 재활치료사 송유화 역으로 변신한다.
한편 20일 한 매체는 지난 15일 ‘리얼’ 기술시사회가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이 기술 시사회에는 최소한의 스태프만 참석한 채 진행됐으며 설리의 전라신 편집 여부를 두고 내부 논의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