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원책 변호사가 JTBC ‘썰전’을 하차하고 TV조선에 기자직으로 입사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JTBC캡처.

전원책 변호사가 JTBC ‘썰전’을 하차하고 TV조선에 기자직으로 입사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1일 스포츠경향은 “전 변호사가 7월 3일부터 오후 9시대로 시간을 옮기는 TV조선 ’뉴스판‘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전원책 변호사는 이 매체와의 통화에서 “기자직 입사는 내게 꿈과 같은 일이다. 무리수로 비춰질 지 걱정이다”며 “앵커와 더불어 현장 인터뷰 등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 변호사가 과거 199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시부문에 작품 ‘나무를 꿈꾸며’로 당선된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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