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책 변호사가 JTBC ‘썰전’을 하차하고 TV조선에 기자직으로 입사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1일 스포츠경향은 “전 변호사가 7월 3일부터 오후 9시대로 시간을 옮기는 TV조선 ’뉴스판‘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전원책 변호사는 이 매체와의 통화에서 “기자직 입사는 내게 꿈과 같은 일이다. 무리수로 비춰질 지 걱정이다”며 “앵커와 더불어 현장 인터뷰 등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 변호사가 과거 199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시부문에 작품 ‘나무를 꿈꾸며’로 당선된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