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문화가 있는 날’ 맞아

울산경제진흥원 공연·전시

▲ 울산경제진흥원은 오는 7월부터 1층 로비에서 박성영 작가의 개인전 ‘7월의 바람-부채전’을 진행한다.

울산경제진흥원(원장 정환두)은 오는 28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1층 로비에서 통기타 라이브 발라드 등으로 구성된 공연을 마련한다.

울산경제진흥원은 매월 문화가 있는 날에 각종 공연과 함께 월별로 다양한 주제로 작품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낮 12시20분부터 시작하는 공연은 비추 황나현과 김세윤의 통기타 라이브 발라드, 울산색소폰페스티벌 여성부문 특별상을 수상한 임남선의 색소폰 연주, 울산재능시낭송협회 임지숙의 시낭송 등으로 진행된다. 또 현재 전시중인 펩아트전 이후 7월 작품전시에서는 박성영 작가의 개인전 ‘7월이 바람­부채전’이 이어진다.

전시회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우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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