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10월까지 이색체험 운영

울산 북구 우가어촌체험마을이 오는 24일 개장한다.

우가어촌체험마을은 스노클링 20대, 투명카누 25대 등의 체험장비를 운영해 뱃놀이와 해산물 채취 등의 특색있는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복과 미역, 성게 등 특산물 판매장도 운영해 먹거리 부분도 강화한다.

우가마을 일원에는 바다 위에서 낚시를 즐길 수 있는 당사해양낚시공원도 위치하고 있어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북구청은 오는 10월까지 우가어촌체험마을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준호기자 kjh1007@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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