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목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창열)은 6월 24일, 울주군에 위치한 금곡마을(대표 선종렬)과 농촌 체험프로그램 및 농촌에 대한 청소년 스스로 자원봉사 정신을 함양시키고 금곡마을 또한 농번기 일손 부족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등 상호 지원과 협력을 위한 1사 1촌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
이를 위해 마을에서는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농촌체험 프로그램과 마을텃밭을 일부 제공해 주기로 하였으며 남목청소년문화의집은 일손돕기, 환경보호, 봉사활동 등 농촌에서 제공되는 프로그램 참여와 마을에서 생산되는 우리 농산물 홍보 및 캠페인에 적극 지원하기로 하였다. 디지털 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