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된 SBS‘런닝맨’에서 전 멤버였던 개리가 다시 한 번 언급됐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전원불일치 레이스’를 주제로 각종 미션에 도전했다.
미션비 지급 미션 직후 멤버들은 ‘런닝맨’ 스태프들의 고향이 겹치지 않게 데려오는 미션을 수행했다. 만약 스태프들의 고향이 전원 불일치 할 경우 촬영이 종료된다는 소식에 멤버들은 고무된 표정을 지었다.
이날 광수는 멤버들이 데려온 스태프 중 한 명을 잡아끌며 “개리형이 떠나간 이후로 두 달 동안 개미를 찍던 형이다”라고 소리쳤다.
이에 멤버들 모두 해당 VJ를 안타깝게 바라봤고 VJ 역시 애틋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한편 개리는 지난 19일 약 50일 만에 SNS를 재개해 화제를 모았다. 개리는 오는 27일 말레이시아로 출국, 프로모션을 겸한 콘서트를 진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고 재개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