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프렌드의 박현진이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해지를 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K팝스타6’에서 했던 박현진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SBS캡처.

보이프렌드의 박현진이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해지를 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K팝스타6’에서 했던 박현진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해 12월 방송된 ‘K팝스타6’에서 YG의 양현석은 “박현진 군 좋아하는 가수에 빅뱅을 썼네요”라며 “박현진 군이 YG의 미래가 될 것 같다”고 말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당시 시청자들은 박현진이 YG에 갈 가능성이 높다고 추측했다.

그러나 이후 올해 2월 공개된 ‘K팝스타6’ 미공개 영상에서 박현진은 “JYP에 들어가고 싶어졌다”고 말했다.

당시 박현진은 “회사에 들어가서 연습한 적은 처음이다. 연습생인 기분도 들고 회사원 느낌도 나서 신기했다”며 “JYP에 들어가고 싶어졌다”고 말했다.

한편 박현진은 약 2주전부터 YG에서 본격적인 트레이닝을 시작했으나 음악적 성향에 대해 소속사와 계속 논의를 해 온 끝에 결국 회사를 떠나기로 결정했다. YG측 역시 박현진의 의사를 존중해 전속 계약을 해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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