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남부경찰서 김성식(사진) 신임 서장
울산 남부경찰서 김성식(사진) 신임 서장이 26일 별도의 취임식 없이 직원들과 인사를 나눈 뒤 업무를 시작했다.

제29대 신임 서장인 김성식 총경은 1985년 경찰대학교 1기로 졸업한 뒤 부산청 기장경찰서장, 동래경찰서장, 연제경찰서장 등을 거쳤다.

지난해 12월 울산지방경찰청 경무과장으로 부임했고, 이번 인사에서 남부서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김 신임 서장은 “주민이 감동할 수 있는 수준까지 치안 만족도를 높이자”고 당부했다. 이왕수기자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