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국영 육상선수가 27일 코리아오픈 국제육상경기대회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워 화제다. 이런 가운데, 구슬땀을 흘려가며 연습에 매진한 인증샷도 눈길을 끌고 있다. 김국영 인스타그램 캡처.

김국영 육상선수가 27일 코리아오픈 국제육상경기대회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워 화제다. 이런 가운데, 구슬땀을 흘려가며 연습에 매진한 인증샷도 눈길을 끌고 있다.

김 선수는 최근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400훈련 끝.. 실화다..#고생했어#대견해’’라는 글과 함께 2분할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김 선수는 훈련이 끝나고 감격스러운 듯 두 팔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또 육상트랙에 기진맥진한 채 팔과 다리를 벌려 누워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모습을 본 팬들은 “고생이 많에요” “대단대단대단” “최고의 훈련을 끝냈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국영은 이날 강원도 정선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코리아오픈국제육상경기대회 남자 100m 결선 경기에서 10초07에 결승선을 통과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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