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달 개막을 앞둔 뮤지컬 ‘나폴레옹’의 쇼케이스가 27일 오후 8시부터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진행되며, 네이버 V Live를 통해서 동시 생중계 되고 있다. V Live 캡처.

내달 개막을 앞둔 뮤지컬 ‘나폴레옹’의 쇼케이스가 27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되고 있다.

‘위대한 원정, 서막을 알리다’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쇼케이스는 27일 오후 8시부터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진행되며, 네이버 V Live를 통해서 동시 생중계 되고 있다.

오후 8시 40분 기준 2만 3천여명 정도가 뮤지컬 ‘나폴레옹’의 쇼케이스를 네이버 TV캐스트로 시청하고 있다.

이번 쇼케이스에는 작품 전반에 대한 설명과 뮤지컬 주요 넘버가 공개되며, 배우들이 참여해 작품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쇼케이스에는 임태경, 마이클 리, 한지상, 정선아, 박혜나, 정상윤, 강홍석, 이창섭(BTOB) 등 주·조연 배우와 앙상블이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이날 MC는 개그맨이면서 동시에 뮤지컬 배우로 더 잘 알려진 홍록기가 맡았다.

뮤지컬 ‘나폴레옹’은 로마제국 이후 가장 넓은 유럽을 정복한 인물 나폴레옹의 야망, 정치 그리고 사랑을 통해 지도자로서 그의 여정을 다룬 작품이다.

한편 네이버는 ‘나폴레옹’ 쇼케이스 생중계 기념으로 최대 40% 할인 예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예매 할인 이벤트는 27 오후 7시부터 오후 11시 29분까지 진행되며 네이버 예약 사이트를 통해서만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가 가능하다. 디지털뉴스부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