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개봉한 영화 ‘리얼’에 출연한 김수현은 개봉에 앞서 27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인터뷰를 진행하며 상대 배우였던 설리(최진리)와의 베드신을 언급했다. 스틸컷 캡처.

배우 김수현이 배우 설리와의 ‘베드신’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28일 개봉한 영화 ‘리얼’에 출연한 김수현은 개봉에 앞서 27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인터뷰를 진행하며 상대 배우였던 설리(최진리)와의 베드신을 언급했다.

김수현은 “외적인 모습이 드러나기 때문에 신경 쓸 부분이 많았다”며 “촬영할 때 NG를 많이 냈다. 둘 다 숨을 참고 배에 힘을 많이 줘서 대사가 모기 소리처럼 나오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수현은 ‘리얼’이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을 받을 영화임을 이미 알고 대본을 받았다고 말했다. 김수현은 “영화 스토리의 함정을 생각하니까 나도 모르게 빠져 들었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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