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엽 국민의당 소속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이 최근 SNS에 남긴 일자리 추경 반대 발언으로 재조명 받고 있다.
유 위원장은 지난 6일 SNS 페이스북을 통해 “일자리 11만명에 예산 11조원, 만명에 1조원1명에 1억원 금년 1년뿐일까?”라며 반문했다.
이어 “앞으로도 계속...이렇게 멍청하고도 또 나라 말아먹을 일이 있는가?”라며 “단언한다,점점 실업자가 더 늘어날 수 밖에...”라고 말했다.
이 글을 본 네티즌들은 “그래도 문대통령이 계셔서 요즘은 적잖게 행복합니다” “제가 볼때는 이런 계산방식은 맞지 안을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 위원장은 28일 김상곤 김상곤 교육부장관 겸 사회부총리 후보자의 청문회에 참석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