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성엽 국민의당 소속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이 최근 SNS에 남긴 일자리 추경 반대 발언으로 재조명 받고 있다.

유성엽 국민의당 소속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이 최근 SNS에 남긴 일자리 추경 반대 발언으로 재조명 받고 있다. 

유 위원장은 지난 6일 SNS 페이스북을 통해 “일자리 11만명에 예산 11조원, 만명에 1조원1명에 1억원 금년 1년뿐일까?”라며 반문했다.

이어 “앞으로도 계속...이렇게 멍청하고도 또 나라 말아먹을 일이 있는가?”라며 “단언한다,점점 실업자가 더 늘어날 수 밖에...”라고 말했다.

이 글을 본 네티즌들은 “그래도 문대통령이 계셔서 요즘은 적잖게 행복합니다” “제가 볼때는 이런 계산방식은 맞지 안을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 위원장은 28일 김상곤 김상곤 교육부장관 겸 사회부총리 후보자의 청문회에 참석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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