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車, 870명 선발...5박6일 시승기회 제공

▲ 현대자동차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최근 출시한 소형 SUV 코나(KONA) 등 현대차의 일부 차종을 5박6일간 시승해볼 수 있는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
현대자동차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최근 출시한 소형 SUV 코나(KONA) 등 현대차의 일부 차종을 5박6일간 시승해볼 수 있는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기간은 7월21일부터 8월23일까지 5박6일씩 5차수로 나눠 진행된다. 차종은 코나, i30, 쏘나타 하이브리드, 그랜저 하이브리드다.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8월8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시승일정과 차량, 시승센터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현대차는 이벤트 기간 동안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870명의 당첨자를 선발할 계획이며, 당첨자는 각 차수별 시승 일정 1주일 전에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현대자동차를 타고 여행을 떠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마음껏 시승하시고 즐거운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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