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젝트101 시즌2’를 통해 데뷔하게 된 그룹 워너원의 데뷔 콘서트 티켓 일반예매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13일 8시부터 시작된다. 인터파크 캡처.

‘프로젝트101 시즌2’를 통해 데뷔하게 된 그룹 워너원의 데뷔 콘서트 티켓 일반예매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13일 8시부터 시작된다.

이날 인터파크 측은 티켓공지를 통해 “워너원 프리미어 쇼콘에 대한 팬클럽 일반예매가 오후 8시 시작된다”고 밝혔다.

앞서 12일에는 팬클럽 선예매가 진행됐다.

이번 일반 예매는 팬클럽 회원이 아닌 일반 팬들도 예매를 진행할 수 있다. 그러나 앞서 진행된 팬클럽 선예매에서 예매에 실패한 팬들 역시 이번 일반 예매를 노리고 있는 만큼 피튀기는 티켓팅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워너원 프리미어 쇼콘 예매는 안심예매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좌석선택 단계에서 보안문자 입력단계가 추가됐다. 보안문자 입력은 필수이며 ‘잠깐 접어두기’를 클릭하면 보안문자를 나중에 입력할 수 있다.

예매를 위해 예매 오픈을 기다리는 팬들은 각종 예매 꿀팁을 공유하고 있다. 이중 가장 눈에 띄는 꿀팁은 바로 ‘인터파크 티켓 앱’이다.

일부 누리꾼들은 인터파크에서 티켓을 예매할 때는 컴퓨터 보다 핸드폰을 이용해 앱으로 예매하는 것이 더 빠르다고 강조했다.

한편 워너원의 공연은 8월 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되며, 전석 3만3000원이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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