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이와 강남이 열애설에 휩싸여 화제다. 이런 가운데, 유이의 ‘돌직구’ 연애 스타일을 알린 발언도 재조명 받고 있다.
유이는 지난 드라마 ‘상류사회’ 기자간담회에서 ‘작품을 벗어나 실제 연애스타일은 어떤가?’라는 질문에 “매번 인터뷰 때 얘기하지만 나는 좋으면 내가 먼저 고백을 하는 편이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그런데 실패를 한다. 내가 많이 부족한가보다”고 말해 웃음을 이끌었다.
또한 “난 정말 좋으면 숨기지 않고 고백을 한다. 고백 방법이 잘못된 건지 모르겠다”며 “나는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 아무래도 외부에 보여지는 직업이기 때문에, 이 모습 그대로 이 성격을 받아들이고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고백했다.
한편, 14일 한 매체는 유이와 강남이 3개월 전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