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유이와 강남이 열애설에 휩싸여 화제다. 이런 가운데, 유이의 ‘돌직구’ 연애 스타일을 알린 발언도 재조명 받고 있다. 유이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유이와 강남이 열애설에 휩싸여 화제다. 이런 가운데, 유이의 ‘돌직구’ 연애 스타일을 알린 발언도 재조명 받고 있다.

유이는 지난 드라마 ‘상류사회’ 기자간담회에서 ‘작품을 벗어나 실제 연애스타일은 어떤가?’라는 질문에 “매번 인터뷰 때 얘기하지만 나는 좋으면 내가 먼저 고백을 하는 편이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그런데 실패를 한다. 내가 많이 부족한가보다”고 말해 웃음을 이끌었다.

또한 “난 정말 좋으면 숨기지 않고 고백을 한다. 고백 방법이 잘못된 건지 모르겠다”며 “나는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 아무래도 외부에 보여지는 직업이기 때문에, 이 모습 그대로 이 성격을 받아들이고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고백했다.

한편, 14일 한 매체는 유이와 강남이 3개월 전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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