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본부 노사(본부장 정영철, 노조위원장 정영길)는 지난 14일 ‘사랑나눔 감자수확 및 전달식’을 가졌다.

울산화력본부는 발전소 유휴부지를 활용한 주말농장에서 노사가 공동으로 키운 감자 200㎏을 수확해 10㎏ 상자에 각각 담은 뒤 남구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울산장애인체육관 및 관내 장애인 시설에 전달했다.

울산화력본부 노사는 앞서 지난 3월 감자를 파종해 친환경 유기농법으로 키웠다. 이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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