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소프트의 MMORPG ‘리니지M’이 19일 오후 2시 45분부터 임시 점검에 들어갔다. 이날 앞서 엔씨소프트 측은 게임 내 미션을 달성해도 보상을 획득할 수 없는 문제를 발견했다고 공지한 바 있다. 홈페이지 캡처.

19일 리니지M이 임시 점검에 들어갔다.

엔씨소프트의 MMORPG ‘리니지M’이 19일 오후 2시 45분부터 임시 점검에 들어갔다.

리니지M 측은 오후 2시 30분께 임시 점검 공지를 올리고 오후 2시 45분부터 2시 55분까지 약 10분 간 임시 점검에 돌입함을 알렸다.

그러나 예정 시간보다 10분이 더 지난 오후 3시 10분께에도 점검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리니지 측은 7월 19일 업데이트 이후 일간/주간/월간 미션을 달성해도 달성률 체크가 되지 않아 보상을 습득할 수 없는 오류가 발생했다고 알렸다.

임시 점검 역시 이런 현상에 대한 점검으로 추정된다.

한편 공식 홈페이지에 몰려든 일부 유저들은 “10분 한다더니 연장이냐?”, “연장이면 연장이라고 말 좀 해주세요”, “10분이라길래 지금 접속하려니까 안 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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