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NS 논란꾼’ 가수 겸 배우 설리가 이번에 자신이 키우는 고양이를 깨무는 장면을 공개해 구설수에 올랐다. 설리 인스타그램 캡처.

‘SNS 논란꾼’ 가수 겸 배우 설리가 이번에 자신이 키우는 고양이를 깨무는 장면을 공개해 구설수에 올랐다.

24일 설리는 SNS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털 없는 고양이 등과 귀 등을 깨무는 모습을 연출한 7분45초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현재 삭제됐지만 영상 일부를 캡처한 사진이 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 특히 캡처된 사진은 설리가 고양이 등을 깨무는 장면과 고양이가 얼굴을 일그러뜨리고 설리는 웃고 있는 모습의 2장의 사진으로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

이 모습을 본 일부 네티즌들은 “동물학대로 고소 각이요” “고양이가 하품이든 아니든 정상인이 올릴 동영상은 아닌듯” 등의 비난을 쏟아냈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대부분의 동물 키우는 사람들이면 저런 장난 다 한번씩 치는데” “이것이 진짜 악마의편집이다” “별일도 아니구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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