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남구 리틀야구단이 25일 창단 후 첫 대회, 첫 경기에 출전하기 전 출정식을 갖고 있다.
울산 남구 리틀야구단이 지난달 창단 후 첫 대회에 출전해 첫 경기를 펼쳤지만 승리를 거머쥐진 못했다.

남구 리틀야구단(단장 방인섭 남구의원)은 지난 22일부터 오는 8월1일까지 한국리틀야구연맹의 주최로 경기도 화성드림파크에서 열리는 2017 U-12 전국유소년 야구대회에 참가했다.

남구 리틀야구단은 25일 제주시와 첫 경기를 벌였지만 1대9로 패했다.

방인섭 단장은 “승패를 떠나 즐기면서 좋은 경기를 펼쳤다”며 “남구의 야구를 이끌어 갈 선두 주자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즐겁게 즐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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