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바다축제가 다음달 1일부터 6일까지 6일간 해운대 등 부산지역 주요 5개 해수욕장에서 열린다.

22번째 열리는 올해 부산바다축제는 ‘여름은 부산에서, 축제의 바다 속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참여행사와 공연 등 14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개막식은 8월1일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열린다. 개막파티인 ‘물의 난장 & 나이트 풀 파티’와 ‘축하불꽃쇼’ 등이 펼쳐져 물놀이, 음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국내·외 댄스 동호인들이 참여하는 광안리 댄스파티가 8월4일부터 6일까지 광안리해수욕장 만남의 광장에서 개최된다. 박진우기자 iory8274@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