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소총 단체전 금메달...금지현 선수 대회신기록 기염
울산여상 금지현, 손민정, 신민옥, 문영경은 1245.1점으로 주니어 신기록을 세우면서 천안여고와 여수여고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개인전에서 금지현은 본선에서 418점으로 대회신기록을 세웠고, 결선에서 248.8점을 기록해 보은정보고 유선화, 청주여고 임하나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27일 전라북도 종합사격장에서 개막돼 내달 1일까지 열린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김봉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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