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북구청은 쇠부리체육센터 건립을 위한 막바지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울산 북구 쇠부리체육센터 건립공사가 조만간 끝이 나 시설물 시운전 및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북구청은 쇠부리체육센터 건립공사가 마무리되는 이달 중 시설물 시운전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쇠부리체육센터는 지난 2015년 9월 공사를 시작했고, 현재 조경 등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다.

천곡동 상안초등학교 인근에 지어지는 쇠부리체육센터는 부지면적 9524㎡, 연면적 5314㎡,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다.

북구청은 시설물 시운전과 시범운영을 거쳐 오는 11월 개관할 예정이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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