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구새봄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런 논란을 예상한 듯 구새봄이 개인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SNS캡처.

스포츠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구새봄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9일 경기 양주경찰서는 구새봄을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구새봄은 지난 7일 오후 지인들과 술을 마신 직후 운전을 하다 송추지하차도 인근에서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다.

단속 당시 구새봄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52%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구새봄의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9일 “공식입장을 정리 중이다”라고 짧게 밝혔다.

한편 구새봄은 음주운전 적발에 따른 논란을 예상한 듯 개인 SNS 계정을 비공개 상태로 전환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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