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종원 소유진 부부가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다. 이런 가운데, ‘가족에 셋째 출산 압박을 당하고 있다’고 폭로한 소유진의 발언도 재조명 받고 있다. SBS 러브FM ‘김흥국 안선영의 아싸라디오’

백종원 소유진 부부가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다. 이런 가운데, ‘가족에 셋째 출산 압박을 당했다’고 폭로한 소유진의 발언도 재조명 받고 있다.

소유진은 11일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뱃속에 서현이(둘째) 동생이 있다”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앞서 그는 지난 방송된 SBS 러브FM ‘김흥국 안선영의 아싸라디오’에서 셋째 임신 계획을 전한 바 있다.

당시 소유진은 “결혼 초반에 결혼할 때 ‘저는 자녀 계획이 셋입니다’라고 했다”며 “가족도 그렇고 시댁도 ‘셋은 언제 낳니’ 이렇게 압박을 하고 있다. 압박이 조금씩 오고 있는데, 저 어떻게 해야 하냐”고 웃으며 말했다.

이에 안선영은 “셋째 낳으면 애국하는 거다”라고 했고, 김흥국은 “약속이니깐 지키세요”라고 답해 폭소케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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