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중앙고등학교 검도 선수단이 경북 구미시 박정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6회 전국학생검도대회 단체전에서 3위를 차지했다.
울산중앙고등학교 검도 선수단이 8·15 광복절 기념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제46회 전국학생검도대회 단체전 3위를 차지했다.

중앙고는 8강에서 포항대동고를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지만 인천고에 아쉽게 1대2로 패하면서 3위에 머물렀다.

이번 대회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경북 구미시 박정희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전국 초·중·고, 대학팀 등 1000여명이 참가해 개인전과 5인제 단체전으로 나눠 진행됐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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