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리아나 그란데가 15일 오후 8시부터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첫 내한 콘서트를 여는 가운데 이날 오후 7시께 내한 공연 전 목을 풀며 연습하는 인증 영상을 공개했다. SNS캡처.

아리아나 그란데가 첫 내한 공연 전 인증샷을 공개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15일 오후 8시부터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첫 내한 콘서트를 연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이날 오후 7시께 자신의 SNS에 화장실에서 목을 풀며 연습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재미있는 것은 아리아나 그란데가 영상을 찍은 장소이다.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글을 게재한 장소가 ‘구로 성심병원’이라고 적혀 있다.

해당 인스타그램 사진은 SNS와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퍼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병원 화장실에서 아리아나 그란데가 노래 연습을 하고 있다는 사실에 재미있다는 반응이다.

한편 아리아나 그란데는 공연을 불과 두 시간 앞둔 15일 오후 6시께 극비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두고 리허설 없는 공연이 가능하냐는 지적이 쏟아졌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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