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암각화박물관은 오는 30일 어린이 체험실에서 ‘문화가 있는 날’ 연계 체험프로그램인 ‘선사의 바람이 실린 합죽선 만들기’를 실시한다.

반구대암각화의 동물형상을 활용해 합죽선을 만드는 이번 프로그램은 오전 10시부터 1일 4회(회당 20명 참여) 진행된다. 합죽선을 만드는 체험시간은 40분이다.

참여 대상은 6세 이상 유아 단체 관람객이다. 단체 인솔자가 오는 21일부터 암각화박물관 누리집(http://bangudae.ulsan.go.kr)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암각화박물관(229·4792)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