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김형섭)는 노사합동으로 만든 선물상자 100개를 울주군 남부노인복지관(관장 한미연)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23일 가졌다. ‘8월의 크리스마스’라고 이름 붙인 이 행사는 연말연시에 집중된 불우이웃 돕기를 사회적 관심이 부족한 여름철에 실천하기 위해 기획했다. 새울본부 임직원 40여명이 참가해 잡곡, 샴푸세트, 참기름 등 12개 품목으로 선물상자를 만들었다. 최창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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