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구선수 정창영과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인 가운데, 두 사람이 서로를 향해 애정을 드러냈던 SNS도 눈길을 끌고 있다. 온라인커뮤니티 캡처.

농구선수 정창영과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인 가운데, 두 사람이 서로를 향해 애정을 드러냈던 SNS도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애프터스쿨 정아·정창영 JPG’라는 제목으로 두 사람의 인스타그램을 캡처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캡처 사진 속 정아는 “굿밤 #CY #잘자 #안녕 #히히”라는 글을, 정창영은 “#오랜만 #집에오니편하네#tv시청#쇼파#JA”라는 글을 남긴 것을 볼 수 있다. 

이들이 적은 'CY'와 'JA'는 정창영과 정아의 이름 이니셜로 서로를 향한 메시지를 전한 것으로 보인다.

이 캡처 사진을 올린 네티즌은 “팬들한테 딱걸린 두 사람. 티를 내주셔서 팬들이 찼아냄”이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정창영과 정아는 내년 4월 28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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