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는 영화제 일정과 장소 등 영화제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소개하는 두 움피니스트의 모습이 담겼다. 오랜 시간 산악 활동으로 숙련된 전문가인 김창호 대장은 영남알프스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만끽할 수 있는 참여행사 소개도 놓치지 않았다. 배우 예지원은 “올 가을 영화의 산바람이 솔솔 불어오는 울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라는 등 재치있는 초대말로 영화제를 널리 알리고 관객들과 소통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움피니스트로서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홍영진기자
홍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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