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를 시작페이지로 ㆍ 즐겨찾기
전체기사 | 기사모아보기 | 독자투고 | 기사제보 | 알림 | 화촉 | 부고 | 모집 | 자유게시판
문화방송연예
KBS ‘학교 2017’ 교내 부조리 유쾌하게 풀어내며 종영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9.06  17:53:2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 KBS 2TV 월화극 ‘학교 2017’이 마지막회 전국 평균 시청률 4.6%로 종영했다.

마지막회 시청률 4.6% 기록
아쉬운 시청률·평가에도
김세정 성공적인 첫 연기등
신선한 시도들 성과로 남아


학교가 부조리한 사회를 자꾸 닮아가도 학생들은 여전히 싱그러우니 다행이다.

KBS 2TV 월화극 ‘학교 2017’이 성적지상주의 등 교내 부조리를 학생들의 시선에서 유쾌하게 비틀며 막을 내렸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학교 2017’ 마지막회의 전국 평균 시청률은 4.6%를 기록했다. SBS TV ‘조작’은 1부 10.3%-2부 12.2%, MBC TV ‘왕은 사랑한다’는 1부 6.6%-2부 7.3%로 집계돼 동시간대 꼴찌로 마감했다.

최종회에서 라은호(김세정 분)는 학교로 돌아왔고, 현태운(김정현)은 모든 비리를 자백한 아버지와 함께 시골 학교로 떠났지만 두 사람은 인연을 이어갔다.

시청자층이 넓기 어렵다는 태생적 한계를 안고 시작한 ‘학교 2017’은 시류에 맞는 소재를 내세운 ‘조작’과 인기 아이돌 출신 연기자를 내세운 ‘왕은 사랑한다’ 사이에서 고전했지만 나름의 신선한 시도들로 성과를 남겼다.

여주인공 라은호를 연기한 걸그룹 구구단 멤버 김세정은 첫 연기 도전이었지만 자신에게 꼭 맞는 캐릭터를 입어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였다. 갖은 난관에도 굴하지 않는 은호의 씩씩한 모습은 고난 끝에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 ‘꽃길’을 쟁취한 김세정과 겹쳐 보이기도 했다.

현태운 역의 김정현은 반항아의 삐딱함뿐만 아니라 능청스러움, 티격태격 로맨스도 고루 소화하며 이번 드라마의 수혜자가 됐다. 송대휘 역의 장동윤도 ‘꼬인 모범생’의 심리를 잘 풀어냈다.

모든 게 성적으로 결정되는 환경뿐 아니라 부가 대물림되는 물질만능주의까지 고스란히 담은 금도고는 젊은 시청자의 공감을 샀다. 연합뉴스

<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뒤로가기 위로가기
icon인기기사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로그인
- 의견쓰기는 로그인후에 가능하며,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뉴스&분석]17년 공들인 행복케이블카 ‘최악의 위기’
2
23년만의 정권교체 송철호號 외부인사 규모는
3
송철호號 출범 울산시정 무엇이 바뀌나(상)일자리 경제정책
4
현대중공업, 퇴근시간 지나면 PC 강제로 끈다
5
노옥희號 출범 울산교육정책 무엇이 바뀌나(상)교육복지
6
라돈 검출 대진침대 울산서도 수거 본격화
7
[뉴스&분석]박성민·서동욱·이순걸 사전투표에 무릎
8
울산시·구군 단체장 당선인 문화공약 되짚어보기
9
온양 외광마을, 레미콘공장 건립 철회 촉구
10
[자동차도시 울산에 튜닝산업을 입히자]자동차업계 연간 100조원대 튜닝산업 선점 ‘총성없는 전쟁’
신문사소개고충처리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울산광역시 남구 북부순환도로 17 | Tel 052-220-0515 | Fax 052-224-1030 | 사업자번호 610-81-07906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정환
Copyright © 2011 경상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