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근남(왼쪽 두번째) 명인전승아카데미가 지난 4일 현판식을 가지고 전승과정 교육을 개강했다.
한복문화의 새로운 전승체계를 선도할 문근남 명인전승아카데미(대표 문근남 명인)가 전통복식부문 전승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문근남 명인전승아카데미는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회장 하철경)로부터 인증받았으며, 명인 제16-17-011-11 전통복식부문의 교육을 담당하기 위해 최근 문을 열었다.

전승과정 수료시 초·중·고급 과정을 통해 작품 작품활동 참여 및 전시기회가 주어지며, 고급과정 수료자의 경우 전승조교로 위촉돼 수업에 배치된다. 또한 각종 공모전 출품 시 지도를 받을 수 있으며 전공심화를 위한 수학(대학원 등)시 예총회장 추전 등이 지원된다. 이우사기자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