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계곡의 물줄기로 시원하게 힐링할 수 있어 더욱 인기

여름 막바지에 접어들어 더위가 한층 꺾인 이맘때는 여름 끝무렵의 싱그러움을 느낄 수 있는 야유회 혹은 등산회, 워크샵을 계획하기에 참 좋은 시기이다.

가족 단위 혹은 함께 취미를 즐기는 동호회 단위 등 여러사람들이 모여 건강한 모임도 즐기고 모처럼만의 휴식도 즐길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이다.

특히 수려한 자연환경이 더해진 경북 상주시는 인근에 속리산을 비롯한 다양한 즐길거리로 풍성해 해마다 많은 이들이 찾아오는 여행명소다.

그 중에서도 하늘하늘 불어오는 자연바람을 따라 기분 좋게 여행할 수 있는 ‘산수화펜션’은 많은 여행객들이 편하게 머물렀다가 가는 속리산단체펜션, 속리산문장대펜션으로 유명하다.

끝나가는 여름이 아쉬운 이들은 속리산 문장대에서부터 시작된 쌍용계곡의 물줄기로 시원한 계곡에서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어 사계절 중 여름과 가을 특히 인기가 높다.자연 속에서 아이들은 물놀이를 즐기고, 어른들을 위한 이색체험으로 어항낚시도 가능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즐거운 휴양지인 것이다.

더구나 단체 야유회 및 MT 등으로 이 곳을 찾는 이들이 다양한 레크레이션을 계획할 수 있도록 펜션에서 차로 3분, 산책로 따라 걸어서 10분 거리에는 문장대 야영장에서 농구코트, 풋살코트, 족구코트 등을 이용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이러한 편리함 덕분에 이미 야유회, 등산회 등 단체 손님들 사이에서는 꼭 가볼만한속리산펜션이자 머물기 좋은 문장대펜션및묘봉산펜션,천황봉펜션등으로도 잘 알려져 있기도 하다.

또한펜션 앞쪽에는 계곡 전망 정원이 조성되어 있어 모처럼만의 여행에서 오순도순 이야기 꽃을 피우며 추억을 쌓거나 어둠이 내려오는 밤에는 개별테라스바베큐 및 실내 바비큐장에서바베큐를 즐겨도 좋다.

누구나 부담 없이 찾아와 여유롭게 여가를 즐기며 힐링 할 수 있는 이 곳에서 막바지 여름과 다가오는 가을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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