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분야 전문가로 활동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연구원(원장 김장호) 안전연구실 최상원(사진) 연구위원이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17~2018년판에 등재됐다.

최 연구위원은 전기공학 박사로 지난 1991년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연구원에 입사한 이후 일본 과학기술청 초청 연구원(STA Fellow)으로 JNIOSH에서 2년간 ‘신·원재료의 정전기에 의한 점화 위험성의 평가기술’에 관한 연구를 수행했다.

또 ‘Safety and Health at Work’ 등 국제저널에 다수의 국제 논문 게재는 물론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의 방폭, 정전기, 기계류의 전기안전 전문기술위원회 간사 등 전기안전 분야의 전문가로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김준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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