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아영 아나운서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MC로 활약하고 있는 가운데, 뛰어난 스펙도 눈길을 모으고 있다. 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신아영 아나운서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MC로 활약하고 있는 가운데, 뛰어난 스펙도 눈길을 모으고 있다.

신 아나운서는 지난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하버드대학을 졸업한 엄친아 면모를 전한 바 있다.

당시 신아영은 하버드 역사학과 출신에 세계 5대은행인 스코틀랜드 왕립은행 인턴을 수료한 이력과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독일어 등 4개 국어 구사가 가능한 엄청난 스펙을 밝혀 놀라움을 전했다.

또한 부모님에 대해 “아버지는 서울대 경제학과에 행정고시 수석, 어머니는 이화여대 영문과 출신에 전국 모의고사 1등 출신이시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신아영은 2011년 SBS ESPN에 입사해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베이스볼S’, ‘EPL 리뷰’ 등을 진행했다. 지난 해 tvN ‘더 지니어스 : 블랙 가넷’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현재는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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