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간의 추석 황금연휴기간 울산지역 대형마트는 추석당일 또는 의무휴업일 하루만, 백화점은 추석 당일을 포함해 이틀을 쉬고 정상영업을 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 울산점과 학성점은 추석당일인 4일에 쉬고 나머지 연휴에는 정상영업을 할 계획이다. 울산에 점포 세 곳을 운영하는 홈플러스도 추석 당일인 10월4일 또는 의무 휴업일인 8일 하루만 쉬기로 방침을 정했다.

백화점업계는 이번 추석 연휴기간 대부분 추석 당일을 전후해 이틀간 문을 닫을 계획이다. 서정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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