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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종합
세계 각국 암각화 문화유산과 숨은 뒷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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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12  22: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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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류 최초의 회화, 프 랑스 쇼베동굴 벽화.

울산암각화박물관, 19~24일
세계문화유산 등재 뒷얘기
당시 생활상 복원·재연 등
다큐멘터리 하루 4편 상영


울산 암각화박물관(이상목 관장)이 오는 19~24일 암각화박물관 세미나실에서 2017울주세계산악영화제와 연계한 ‘암각화 다큐전’을 실시한다.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유럽과 남미의 대표적 암각화를 다큐멘터리 영상으로 감상하는 행사로, 울산 대곡천 암각화군의 규모·가치·보존상황과 비교가늠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큐전에서는 총 4편의 다큐멘터리가 행사기간인 5일간 하루 1회씩 차례로 소개된다.

   
▲ 코아암각화, 머리가 두 개 달린 야생염소.

‘호모사피엔스가 만든 영화’는 석기시대 인류의 동굴벽화와 지닐 예술품을 통해, 당시 사람들의 그림 표현기법을 찾고 이를 통해 영화기법의 기원을 찾는 영화다.

‘코아 강, 수천 개의 암각화’는 포르투갈 댐 건설 현장에서 발견된 코아 암각화를 보존하기 위한 연구와 세계유산 등재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 세계 최대의 암각화군, 발카모니카 바위그림.

‘발카모니카 암각화의 세계’는 이탈리아 롬바르디아 평야에 위치한,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암각화군을 보여준다. 암각화의 다양한 사람, 동물 형상을 토대로 당시 사람들의 삶을 복원 및 재연하고 있다.

‘잊혀진 꿈의 동굴’은 프랑스 쇼베동굴 벽화에 대한 다큐멘터리다. 이 영화는 벽화를 그린 사람의 감정, 그리고 그들의 삶에 주목한다. 인류 최초의 회화미술인 쇼베 동굴벽화를 통해 우리는 시공간을 초월해 구석기시대 예술가와 만나게 된다.

   
▲ 대곡천 반구대암각화.

상영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오전 11시, 오후 1시·2시·3시) 하루 총 4회 진행되며, 선착순 40명까지 입장 가능하다. 홍영진기자

<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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