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봉사회(회장 임길엽)는 12일 울산 중구 복산동 밝은미래복지재단 백합부실에서 (주)태성플랜트검정의 후원으로 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진행, 다문화 가정과 장애인들에게 쌀 600㎏을 전달했다. 교직원봉사회는 15년 전부터 활동하는 봉사단체로 퇴직 여교장·교감과 현직교사들이 다문화가정에 한글을 가르치는 등 봉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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