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울주군청에는 김도훈 감독과 수비수 김창수가 방문해 신장열 울주군수를 만나 사인볼 등 기념품을 전달했다.
울산현대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구·군민의 화합과 단합을 도모하는 구·군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대구전 홈경기는 올해 두 번째 구·군데이 행사다. 지난 ‘동구·북구데이’로 열린 상주전에는 1만3225명이 입장했다.
울산은 이번 구·군데이에 경품 추첨, 울산큰애기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열 예정이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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