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현대축구단은 20일 울주군데이로 열리는 대구전 홈경기를 앞두고 14일 울주군청을 방문했다. 울산현대 제공
울산현대축구단이 20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수축구장에서 울주군데이로 열리는 대구전 홈경기를 앞두고 14일 울주군청을 방문했다.

이날 울주군청에는 김도훈 감독과 수비수 김창수가 방문해 신장열 울주군수를 만나 사인볼 등 기념품을 전달했다.

울산현대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구·군민의 화합과 단합을 도모하는 구·군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대구전 홈경기는 올해 두 번째 구·군데이 행사다. 지난 ‘동구·북구데이’로 열린 상주전에는 1만3225명이 입장했다.

울산은 이번 구·군데이에 경품 추첨, 울산큰애기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열 예정이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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