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련산 은하축제. - 동명대학교 제공

동명대학교(총장 정홍섭)는 오는 23일 부산시금련산청소년수련원에서 펼쳐지는 ‘제22회 금련산 은하축제’서 CK-I사업단 5개 부스와 학과부스 및 특별부스 등 총 9개 부스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금련산 은하축제는 도심 속 천문우주 과학축제로 매년 수천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는 부산지역 대규모 축제다.

동명대는 각 사업단과 학과 특성을 잘 살려 △기계플랜트설계사업단은 로봇 및 블루투스 RC카 전시 및 체험 △ICT항만물류융합사업단은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작품 전시 △BIM건축사업단은 건축모형 만들기 체험 △MICE사업단은 무알콜 칵테일 제조 및 시음체험 △창의인성사업단은 재학생이 직접 만든 유아 인형극 공연 등으로 참여한다.

금련산청소년수련원은 △천체투영관 체험 △별목걸이 만들기 △천체관측 △천문우주 관련 전시물 관람 △이태형 박사와 함께하는 ‘별과 우주’ 특강 △드림퍼커션 퍼포먼스 저글링 매직 Show 및 특별공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의 체험 프로그램은 모두 무료다. 축제 기간 동안 금련산역 6번출구에서 20분간격으로 무료 순환버스를 운영한다. 박진우기자 iory8274@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