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개봉을 앞둔 영화 ‘범죄도시’의 주연 배우 마동석, 윤계상, 최귀화가 출연했다.
배우들은 영화 ‘범죄도시’를 홍보하면서 영화 촬영장에서 생긴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번 영화 ‘범죄도시’에는 마동석의 연인인 예정화 역시 특별출연했다.
예정화는 연애 전 과거 여러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상형에 대해 “너무 잘생기면 부담스럽다. 남자답고 덩치도 크고 상남자 같은 분들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예정화가 밝힌 이상형의 조건을 살펴보면 마동석과 비슷하다.
또 예정화는 최근 tvN ‘예능인력소’에 출연해 남자친구 마동석의 매력을 밝힌 바 있다.
MC 조우종이 “17살 차이인데 어떻게 가까워졌나?”라고 묻자 예정화는 “둘 다 운동을 좋아해서 운동을 하다가 친해졌다”고 답했다.
또 남자친구의 가장 좋은 점을 묻는 질문에는 “되게 똑똑하다. 러블리하다”며 마동석의 매력을 전했다.
이외에도 예정화는 “사귀자는 말은 따로 없었다. 손을 잡은 이후 자연스럽게 사귀게 됐다”고 말하며 마동석과의 열애 비화를 밝혔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