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주혁이 “아들이 아닌 딸을 갖고 싶다”고 말해 그 이유에 관심이 쏠렸다. 연합뉴스

배우 김주혁이 “아들이 아닌 딸을 갖고 싶다”고 말해 그 이유에 관심이 쏠렸다.

김주혁은 28일 드라마 ‘아르곤’ 종영을 기념한 인터뷰에서 결혼에 대한 진지한 생각을 전했다.

이날 김주혁은 “결혼 할 마음이 있다”며 17살 연하의 연인 이유영과 여전히 교제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드라마 ‘아르곤’에서 반항기 있는 딸을 키우는 아빠로 출연한 것과 관련해 “김백진처럼 예쁜딸이 있으면 너무너무 사랑스러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딸을 갖고 싶다”며 “아들은 아무 필요가 없다는 걸 나를 보면서 느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주혁은 지난해 12월 이유영과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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