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선수 박태환과 열애설에 휩싸인 故박세직 회장 손녀가 SNS에 박태환으로 추정되는 한 남성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박 회장의 손녀 박 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남성과 카페에 마주 앉아 손을 잡고 있는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성은 얼굴이 스티커로 가려졌지만 넓은 어깨와 체형이 박태환으로 추정받고 있다.
이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알고보니 대놓고 럽스타그램이었네” “누가봐도 박태환 어깨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0일 한 매체는 박태환이 1년째 故박세직 재향군인회 회장의 손녀와 열애중이라고 전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