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출신으로 대표적 독립운동가로 꼽히는 박상진 의사의 살신성인과 호국정신을 되새겨 보는 기회가 될 수 있다.
추모의 밤 1부 기념식에는 국기에 대한 경례, 박상진의사와 순국선열에 묵념으로 진행된다.
2부 공연에서는 박종해(전 북구문화원장) 시인의 추모 자작시 낭송, 진혼무, 색소폰 연주, 성악과 민요마당 등으로 이어진다. 홍영진기자
홍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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