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를 시작페이지로 ㆍ 즐겨찾기
전체기사 | 기사모아보기 | 독자투고 | 기사제보 | 알림 | 화촉 | 부고 | 모집 | 자유게시판
국제종합
푸껫·파타야 해변서 담배 피우면 최대 340만원 벌금태국, 내달부터 20개 해변 관광지서 흡연 금지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10.11  17:53:2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 태국 내달부터 해변 관광지 20곳 금연구역 지정.

다음 달부터 푸껫과 파타야 등 외국인들이 즐겨 찾는 태국의 유명 해변 휴양지에서 흡연이 금지된다.

금연 지역으로 지정된 해변에서 담배를 피우다 적발되면 최대 1년의 징역형이나 10만 바트(약 340만 원)의 벌금형을 받을 수도 있다.

태국 해양해변자원국은 다음 달부터 전국 20개 인기 해변관광지에서 흡연을 금지하기로 했다고 현지 언론이 11일 보도했다.

금연 지역으로 지정되는 해변관광지는 푸껫의 빠통, 푸껫 인근 카이녹, 카이나이섬, 파타야, 사무이 섬의 보 풋, 후아힌의 까오 따끼압, 남동부 라용주(州)의 매 핌, 짠타부리주의 램 싱, 촌부리주의 방 샌과 좀티엔, 펫차부리주 차-암, 타오 섬의 하드 사이 리 등이다.

이들 지역에는 흡연구역이 설치되고 그 외 지역에서 흡연하다 적발되면 해양공원법을 적용해 최대 1년의 징역형 또는 10만 바트(약 340만 원) 벌금 등 강력한 처벌을 받게 된다고 당국은 설명했다.

당국이 인기 해변관광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한 것은 모래밭에 쌓이는 담배꽁초 때문이다.

안다만 해안자원개발센터가 최근 푸껫의 빠통 해변 일대를 표본 조사한 결과 1㎡당 0.76개의 버려진 담배꽁초가 발견됐다.

빠통 해변 길이가 2.5㎞에 달하는 점을 고려하면 이 해변에 10만 개가 넘는 담배꽁초가 버려졌다는 뜻이다.

해변에서 버려진 쓰레기의 3분의 1이 담배꽁초라는 게 당국의 설명이다.

자투폰 부루팟 해양해변자원국장은 “해변 지역에는 흡연구역이 설치된다. 그러나 흡연구역을 벗어나 돌아다니며 담배를 피우면 적발된다. 해변에 나오기 전에 흡연하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 해변 내 금연을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바닷물에 담배꽁초를 버리는 행위를 막기 위해 유람선과 여객선 내 금연도 검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뒤로가기 위로가기
icon인기기사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로그인
- 의견쓰기는 로그인후에 가능하며,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현대중공업 노사 ‘무급휴직’ 놓고 또 대립각
2
현대·기아자동차 해외법인장 회의…정의선 부회장 주재
3
[사설]현대차 임금협상 잠정합의, 위기 극복 초석 삼아야
4
현대자동차 8년만에 여름휴가전 잠정합의 주목
5
현대자동차-마블 손잡고 만든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 공개
6
[주간 증시 전망]코스피, 2300선 아슬아슬한 줄타기
7
울산 고농도 미세먼지는 ‘공장 오염물질’
8
장현첨단산단 예타 통과…2020년 착공 예정
9
서울주 주민 “실력 행사도 불사” 강경 움직임
10
가지산 정상 펄럭이는 태극기, 누가 달았을까?
신문사소개고충처리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울산광역시 남구 북부순환도로 17 | Tel 052-220-0515 | Fax 052-224-1030 | 사업자번호 610-81-07906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정환
Copyright © 2011 경상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