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가 11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11일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불구속 재판을 해야 한다는 데 총의를 모았다.

한국당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만장일치로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정우택 원내대표가 전했다.

박 전 대통령의 구속 만기는 다음 주 월요일인 오는 16일 자정으로, 법원은 13일까지 구속기간 연장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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