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은 11일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불구속 재판을 해야 한다는 데 총의를 모았다.
한국당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만장일치로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정우택 원내대표가 전했다.
박 전 대통령의 구속 만기는 다음 주 월요일인 오는 16일 자정으로, 법원은 13일까지 구속기간 연장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자유한국당은 11일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불구속 재판을 해야 한다는 데 총의를 모았다.
한국당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만장일치로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정우택 원내대표가 전했다.
박 전 대통령의 구속 만기는 다음 주 월요일인 오는 16일 자정으로, 법원은 13일까지 구속기간 연장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