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를 시작페이지로 ㆍ 즐겨찾기
전체기사 | 기사모아보기 | 독자투고 | 기사제보 | 알림 | 화촉 | 부고 | 모집 | 자유게시판
국제종합
中, 백두산 관광명소화 추진…전역을 ‘관광시범구’로국경절연휴 관광객 18만명 유치…32개 테마별 볼거리 제공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10.13  17:52:5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 중국이 45.5%를 영유한 백두산 천지.

백두산(중국명 창바이산·長白山)의 절반가량을 자국 영토로 보유한 중국이 동북3성 일대의 관광산업 진흥을 위해 백두산의 명소화를 추진하고 있다.

13일 지린(吉林)성 공산당 기관지 길림일보에 따르면 최근 창바이산 보호개발관리위원회가 국가여유(관광)국, 지린성 관광발전위원회와 협력해 백두산 전역을 ‘관광 시범구’로 조성해 관광객을 맞고 있다.

관리위는 이를 위해 백두산 일대를 산상(山上), 산하(山下), 경구(景區·관광지) 안, 경구 밖 등 4개 구역으로 구분하고 각기 ‘꿈의 푸른 다리’, ‘습지꽃바다’, ‘백두산 천지’, ‘고드름 현수교’, ‘야생조류의 집’ 등 32개 테마별 볼거리를 만들었다.

이 결과 올해 국경절 연휴(1~8일)에만 총 18만 1400여 명의 관광객을 유치해 작년 같은 기간보다 23.7%(3만 4800여 명) 늘었으며, 연휴 기간에 교통사고가 없었고 관광객 불만 신고도 없었다고 신문은 전했다.

길림일보는 “연휴기간 관리위 직원과 공안, 변방 및 삼림경찰, 자원봉사자 등 1800여 명이 백두산 안팎에서 3만 건의 관광객 문의를 해결하고 20여 건의 실종자·미아찾기, 흡연제지 2000여 건 등 관광지 질서유지활동을 벌였다”고 전했다.

이밖에 창바이산 관리위는 사업비 10억 위안(약 1716억 원)을 투입해 백두산 북쪽비탈 경구 입구 부근에 대형 온천 리조트를 조성하는가 하면 30억 위안(약 5149억 원)을 들여 동쪽 비탈 일대에 빙설리조트를 확충하는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한편 북중 양국은 지난 1962년 10월 변계(국경)조약을 체결하면서 백두산을 북한과 중국 영토로 나누고 천지 총면적을 북한 영유 54.5%, 중국 영유 45.5%로 분할했다.

이후 중국은 자국측 백두산 천지 일대를 남·서·북 경구로 개발해 연간 1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  연합뉴스

<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뒤로가기 위로가기
icon인기기사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로그인
- 의견쓰기는 로그인후에 가능하며,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3
최근인기기사
1
엔화 환율, 900원대 밑으로 떨어질까? 설렘과 걱정 교차해
2
‘추자현 임신’ 우효광 “나 전복 많이 먹었어”...19禁 농담+‘2세 계획’ 대화보니
3
김유정, 박보검과 열애설 터졌을 때…“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나” 발언 재조명
4
‘결혼발표’ 박시현·최대성, 데이트 모습 보니 '눈가리고 주변의식?'...“커플 옷 입고 알콩달콩”
5
한국시리즈 티켓, ‘티켓베이’에서 5배 가격에 팔려…“대체 언제까지 내버려두나”
6
‘존엄사’ 논의 불러 일으켰던 두 사건은? ‘김할머니 사건’과 ‘보라매병원 사건’
7
‘2017 프로야국 한국시리즈’ 암표 신고하면 표 받는다?…“신고 포상 받는 사람 늘어나”
8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캐스팅’ 김유정, 1주년 ‘구르미’ 인증샷...“박보검도 화기애애 미소”
9
이웃 주민 “프렌치불독이 최시원 코 물어”…안락사 놓고 네티즌 날띤 공방 이어져
10
‘신나라레코드’ 실검 뜬 이유는? ‘워너원’ 투비원 프리퀄 리패키지 예매시작
신문사소개고충처리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울산광역시 남구 북부순환도로 17 | Tel 052-220-0515 | Fax 052-224-1030 | 사업자번호 610-81-07906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정환
Copyright © 2011 경상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