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주문화원이 지난 4월 운영한 울주역사문화체험학습이 지역민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울산 울주문화원(원장 노진달)이 지난 4월 시작한 울주역사문화체험학습이 지역민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울주문화원은 평생학습 확산을 위해 반구대암각화와 천전리각석, 서생포왜성, 옹기마을 등 지역 역사문화를 대표하는 유적지 7곳을 선정해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연계하고 있다.

주중에는 7세부터 초등학생, 주말에는 가족을 대상으로는 무료 운영 중으로, 이날까지 3364명이 참석하는 등 호응이 높다.

체험학습은 11월3일까지 운영된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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