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태준이 전 연인인 파워 블로거 여성과 결별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남다른 첫 키스신 일화도 재조명 받고 있다.
류태준은 지난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첫 키스신 상대가 개그우먼 이영자였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류태준은 "드라마 ‘진짜진짜 좋아해’서 물에 빠진 이영자에게 인공호흡을 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데뷔 후 첫 키스신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수영장에 빠진 누나를 구해 인공호흡하는 장면을 찍었는데 누나 입술이 두꺼워서 내 입술이 먹혔다. 그냥 덮였다”고 말해 폭소케했다.
한편, 17일 류태준 소속사 측은 “류태준이 전 연인과의 재결합, 2세 소식을 전한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며 “전 연인과는 정리가 된 상태인 것은 분명하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부